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가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 탄탄한 성능 삼박자를 고루 갖춘 컴팩트 흑백 레이저 프린터 'HL-1110'을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HL-1110은 번거로움 없는 출력과 높은 신뢰성을 원하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된 브라더의 전략제품으로, 경제성을 중시하는 개인과 SOHO 고객에게 적합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다.
최대 20ppm의 빠른 출력 속도와 최고 2,400x600dpi(HQ1200 기술)의 고해상도 출력을 제공하는 HL-1110은 브라더만의 용지 걸림 최소화 기술을 적용해 언제나 매끄러운 출력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린터의 용지 걸림을 최소화하는 220mm의 C자형 짧은 용지 경로와 급지 중 용지가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긴 용지 가이드, 용지의 휨 방지 시스템(anti-curl system) 등 향상된 기능을 통해 원활한 인쇄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창적인 고무소재 사용으로 오염에 강한 브라더의 듀얼 롤러 시스템을 탑재해 롤러에 먼지가 들러붙는 것을 막고 이중 급지를 방지함으로써 막힘 없는 출력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토너-드럼 분리형 설계로 유지비를 절감하고 불필요한 폐기품의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 친환경을 구현했으며, 전문 문서를 읽기 편한 A5 팜플렛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소책자 인쇄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브라더는 신제품 흑백 레이저 프린터 HL-1110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 옥션에서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형이 다 보내줄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 상품은 신제품 HL-1110을 비롯한 흑백 레이저 복합기 2종(DCP-1510, MFC-1810)으로, 최대 2만원의 가격 할인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비즈콘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산다!' 이벤트를 통해, 자동양면인쇄 기능을 탑재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2종(HL-2240D, HL-2250DN) 및 컴팩트 레이저 팩스(FAX-2840) 구매 시 5% 할인을 제공한다.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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