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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위메이드, '히어로스리그'로 모바일 AOS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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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게임을 통해 AOS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오는 24일 출시를 예고한 '히어로스리그'는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개발력을 집약한 대작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영웅들과 유닛들 간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 실시간 대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최대 3대 3까지 대전할 수 있는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와 PvE(유저와 PC 대결) 모드는 물론 컴퓨터 인공지능(AI)도 마련돼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모바일 AOS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언리얼 엔진 3.0'을 이용한 그래픽과 3인칭 쿼터뷰 방식의 게임화면을 통해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미니맵, 지정위치 이동, 은닉, 자동 공격 등의 이용자 편의 시스템이 모두 지원, AOS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최대 3대 3까지 대전 가능한 실시간 대결

'히어로스리그'는 일반 AOS 장르의 전형적인 룰과 동일하게 상대편의 진영을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안정적인 서버와 클라이언트 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최소 1대1부터 2대2, 3대3까지 제공하는 실시간 PvP, PvE 모드를 구현, 다른 이용자와 함께 팀 단위로 대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용자 간 대결 종료 후 잠깐 즐길 수 있는 미션시스템도 존재한다. 미션은 공격모드와 방어모드 2가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5분 내로 빠르게 전투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강력한 능력 구사하는 10인의 영웅들

오픈 버전에서는 서포터, 딜탱, 원거리 딜러, 암살자, AP누커, 탱커 등 10종의 영웅들이 공개된다. 이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로 다양한 영웅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웅은 공격 성향에 따라 근접형, 원거리형, 마법 및 보조형 영웅으로 분류된다. 공개된 12종의 영웅은 매주 4종씩 로테이션 될 예정이다. 또한,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들도 로테이션에 속할 예정이다.

 

좀 더 강한 영웅을 만들고,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스킨' 기능도 준비되어 있다. 영웅 별로 마련된 스킨을 착용하면 일러스트 및 인게임 영웅 외형이 변경된다.

스킨 기능 외에도 영웅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 있다. 강화할 영웅 카드를 선택한 후, 강화 재료가 되는 제물 카드를 선택해 메인 영웅 카드를 레벨업 시킬 수 있다. 영웅 카드의 레벨이 상승하면 공격력 및 방어력 등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 밖에 영웅들의 기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 카드'가 있다. '히어로스리그'에는 물리공격력, 방어력, 마법주문력, 축복능력치 등 속성별 능력카드가 약 250여종 존재한다.

각 영웅에 따라 올릴 능력치를 선택해 해당 능력 카드를 세팅하면 된다. 이 같은 다양한 영웅은 '히어로스리그'의 전략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시스템 지원

'히어로스리그'는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들을 갖추고 있다. PC온라인게임처럼 접속이 끊길 시 AI가 이용자의 캐릭터를 대신 조작하고 재 접속해 게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캐릭터가 사망 시 최소 3초에서 최대 60초 내에 부활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아이템 사용 시 단축도 가능하다.

여기에 AI 기능을 통해 혼자 플레이 하는 이용자도 마치 팀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AOS 게임은 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데 평균 3~40분이 걸린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플레이 시간은 짧으면 5~7분, 길면 10분 안에 가능하다. 성장 속도와 금전 보상을 늘리는 등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와 자동 매치 될 수 있는 시스템과 자동 공격, 미니맵 지원, 지정위치 이동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 시스템을 적극 지원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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