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겨울철 난방기 시장을 겨냥해 휘센 난방에어컨 11종을 출시한다.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은 물론 난방까지 가능하다. 인버터 방식을 채용, 전 제품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40도 이상의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겨울철 실내 공기를 빠르고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한겨울에도 안정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일반 히터 대비 넓은 공간을 난방할 수 있으며 전기료도 훨씬 경제적이다.
LG 휘센 난방에어컨은 동일 면적을 난방 할 때, 전력소모가 일반 전기 히터 대비 약 4분의 1에 불과하다. 소비자가 하루 8시간씩 한 달 간 20.3㎡(7평)을 난방할 때, LG 난방에어컨은 240kWh, 일반 온풍기는 약 890kWh의 전력이 소모된다.
냉방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이며, 냉난방은 물론 실내공기청정 및 장마철 제습까지 한 대의 제품으로 가능해 편리하다. (공기청정기능은 FW166DALW, SW**7AAW 모델에만 해당)
또한, LG전자는 올 여름 에어컨 업계 히트 제품으로 떠오른 '손연재스페셜G'도 난방 에어컨으로 출시한다.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