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다. 그래도 '위풍당당' …스톤에이지M

스톤에이지M, 온라인RPG 매력과 장점 ＇그대로＇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장수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RPG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PC기반으로 구성되어있던 시스템 그대로 모바일에 인식한 후 더욱 새로워진 콘텐츠와 편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수백 여종의 펫을 육성하고 부족을 건설해 석기시대 최고의 사냥꾼으로 성장해나가는 온라인게임‘’의 배경과 장점을 그대로 수용하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PC버전을 이용했던 스톤에이지 유저뿐 아니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스톤에이지를 처음 접한 유저 또한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모바일 RPG 시장에서 큰 활약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복잡한 RPG는 가라~ 초간단 원버튼 자동 진행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튜토리얼을 통해 전반적인 게임 진행과 더불어 기본적인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이 모든 과정을 손가락으로 콕콕 찍어가며 알려준다.

맵의 이동뿐 아니라 퀘스트를 찾아가고 수행하는 과정, 그리고 원한다면 전투까지도 자동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도 누구나 쉽게 진행할 수 있다.

▲ 손가락만 따라가면 만사 OK

▲ 퀘스트 진행 시 수행 위치 혹은 NPC가 있는 위치로 자동 이동한다

◆ 스톤에이지를 그대로~ 느낌 아니까~

스톤에이지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펫일 것이다. 수백 종의 펫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는 재미가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었다.

펫은 땅>물>불>바람의 속성 상성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치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펫을 모아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펫 육성을 통해 나만의 펫으로 성장시킬 수도 있으며 마이홈에서 펫 융합을 이용해 새로운 펫을 만들 수도 있다.

▲ 앨범에서 획득한 펫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포획하러 가기'를 통해 펫이 출몰하는 위치로 자동 이동할 수 있다

▲ 추억의 모가로스. '모험' '보상' '펫 융합' 등으로 획득한 펫알에서 더욱 강력한 펫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스톤에이지의 불편했던 부분이나 온라인에 맞춰져 있던 기능을 좀 더 편리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바꾸어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의 턴방식 전투 외에도 모바일에 맞는 자동전투가 지원되고 또 마을에 즐비하던 개인상점은 좀 더 편리한 경매장의 형태로 바꾸어 제공한다.

▲ 턴 방식의 수동 전투와 자동 전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경매장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풍부한 컨텐츠

스톤에이지는 MMORPG 답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퀘스트 뿐 아니라 무한히 도전할 수 있는 야수의 탑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던전을 제공한다. 또한 일일 퀘스트, 운송 퀘스트, 보물찾기 퀘스트 등을 통해 추가로 경험치를 얻을 수도 있다.

▲ 랜덤으로 생성되는 던전에서 레벨업은 물론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다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펫을 성장시켰다면 대전 컨텐츠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볼 수도 있다.

대전, 진영전, 투기장을 통해, 유저간 PvP 시스템을 15레벨부터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나아가 부족 대전을 통해 상대 부족원과 싸워 영지를 쟁취할 수 있는 색다른 컨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PvP에 참여하여 얻은 듀얼 포인트(DP)로 보사과 교환할 수 있으며 순위를 통해 엄청난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 15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사냥의 탑'은 캐릭터 AI와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하는 도전 매칭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