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삼성 휘어진 스마트폰, '갤럭시라운드' 유력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삼성전자가 이달 안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던 '휘어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라운드(Galaxy Round)가 유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씨넷을 비롯한 외국 언론들은 7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조만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탑재한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신제품의 이름이 갤럭시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씨넷은 최근 삼성전자가 미국특허청에 등록한 상표명을 근거로 들었다. 미특허청이 9월 30일자로 승인한 삼성의 상표 등록 내용에 따르면 삼성의 새 스마트폰 등록상표명은 '갤럭시 라운드(Galaxy Round)'다. 이 출원서에는 SW,HW와 함께 태블릿컴퓨터,전화가 리스트의 맨 밑에 언급돼 있다.

갤럭시라운드로 추정되는 신제품은 측면이 휘어진 형태로 그립감이 기존 평면형 휴대전화보다 향상되었다. 또한, 전화를 받을 때 얼굴에 더욱 밀착하는 디자인이라 편의성도 더 좋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빠르면 10일 전후로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고가는 갤럭시노트3보다 더 비쌀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