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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때문에 불안한 초음파가습기 대신할 건강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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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위닉스 에어워셔 론칭 미디어 데이'를 열고 에어워셔 브랜드 '위닉스 에어워셔 숨' 발표 및 신제품 13종을 발표했다.




기존 초음파 가습기는 세척이 힘든 물통 구조의 한계 때문에 살균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초음파 가습기의 경우 진동자를 통해 배출되는 수분 입자가 커 독성을 가진 살균제와 세균, 오염물질이 함께 배출되어 호흡기 장애를 유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반면 에어워셔 숨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살균제 사용의 원인인 물통을 제거한 '서랍형 항균 수조 설계'로 세척이 쉽고 간편해 구조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자연가습 방식으로 배출되는 수분입자가 미세하여 세균, 오염물질이 함께 배출되지 않는 무결점 가습을 표방하고 있다. 국내 최대 표면적을 갖추고 클린셀(Cleancel) 기술이 적용된 항균력 99.9%의 블루디스크를 탑재해 수조 내의 오염 물질을 완벽히 흡착, 제거 할 수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습도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날 발표된 신제품은 500cc, 400cc, 350cc의 용량으로 국내 최초로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며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공기정화 기술, 클린셀(Cleancel) 항균 기술, 물넘침 방지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그 밖에도 '자동 운전' 설정 기준 소비전력이 15와트(W)로 전력소모에 대한 부담이 없고, 위닉스만의 유해소음억제기술을 통해 도서관 수준인 33데시벨(dB) 이하의 소음을 유지할 수 있어 잠자는 아이 방에 놓기에도 적합하다.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크롬, 화이트, 오렌지, 블루의 네 가지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용량과 색상에 따라 총 13개 모델이 출시됐다. 가격은 20만 원대.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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