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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영웅을 튕겨 지구를 지켜라…바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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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바운스맨은 수많은 인기작을 배출한 CJ E&M 넷마블의 신작이다.

바운스맨은 게임명과 같이 히어로를 '바운스'시켜 공격한다. 히어로를 튕겨 적을 처치하고 지구의 친환경 에너지를 지키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또 캐릭터를 진화시키거나 아이템을 이용해 화끈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지구를 지켜줘요! 바운스맨

서기 2213년, 지구는 친환경 에너지인 '바운스 에너지'를 활용해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어느 날, 우주 저너머 '쾅쾅별'로부터 날아온 우주선이 지구에 착륙한다.

지구에 착륙한 우주선 내부의 에너지볼은 바운스 에너지를 빼앗고, 지구 정복을 하기 위해 쾅쾅별 외계인들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이에 맞서기 위해 바운스 에너지로 개발된 정의의 초능력자 '바운스맨'이 쾅쾅별 우주선에 침투한다.

◆ 바운스맨, 오른손은 거들뿐

바운스맨을 즐기려면 양손 엄지만 있으면 된다. 왼쪽 엄지로는 조준, 오른쪽 엄지로는 코인과 아이템을 드래그하는 것이 플레이 방법! 즉, '왼손으로 당기고, 오른손으로 쓸어라!'가 이 게임의 플레이 방법이다.

히어로를 뒤로 당기면 조준선이 나타나고 엄지를 땠을 때, 히어로가 공처럼 튀어 나가 조준한 곳으로 날아간다.

날아간 히어로는 일정 횟수만큼 벽에 튕기다 제자리로 돌아온다. 오랜 시간 당기고 있으면 '차지(Charge, 충전)'되어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아군 에너지볼을 클릭하면 바운스 중인 히어로를 제자리로 돌릴 수 있다.

오른 엄지로는 처치한 적이 떨어트린 코인과 아이템을 부드럽게 쓸어주면 된다. 단순히 드래그만 해주면 자동으로 아이템이 회수되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클릭하지 않아도 되어 참으로 편리하다.

양손의 엄지가 동시에 필요한 순간도 있다. 바로 '워프 모드' 상태. 워프 모드는 게임 진행 중 드랍되는 'B.O.U.N.C.E' 알파벳을 모두 모았을 때 이동하는 스폐셜 스테이지다. 스테이지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외계인들을 마구잡이로 눌러 처치하자. 많은 적을 제거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재미를 더해주는 아이템

스테이지 난도가 올라갈수록 콘트롤만으론 클리어하기엔 벅차다. 이럴 때 아이템을 이용하면 더욱 쉽고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템은 '미사일'과 '장애물', '이어바운스'등 총 8개가 있다. 게임 시작 전 선택하여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미사일은 특정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공격 아이템이고, '장애물'은 외계인들이 오지 못하도록 막는 방어 아이템이다. 또 '이어 바운스'게임 오버 시 다른 바운스맨으로 이어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단, 다른 바운스맨을 구매해놓은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히어로는 진화한다

열심히 모은 코인으로 히어로를 진화시켜보자. 공격력과 바운스 횟수 그리고 에너지볼 생명력을 높일 수 있다. 만약 모든 능력치를 1단계식 모두 강화하였다면 바운스맨 '진화'가 가능해진다. 진화한 히어로는 각 능력치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화려해진다. 슈퍼 -> 하이퍼 -> 울트라로 총 3번의 진화가 가능하다.

첫 시작은 레드와 함께 하지만 일정 조건을 맞춘다면 금새 친구를 얻을 수 있다. 블루는 친구 30명을 초대하였을 때, 핑크는 코인 35,000개와 교환해 획득한다. 또 바이오와 엑스는 번개로 구매할 수 있다. 각 히어로 마다 능력치와 필살기 그리고 특수 능력이 다르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그리고 일정 조건을 맞추어 히어로를 선택해보도록 하자.

◆ 바운스맨, 더 강력하게 튀어 오른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영웅들의 화려한 액션 디펜스 바운스맨! 새로운 요소나 마음을 사로잡을 획기적인 시스템이 없는 부분은 아쉽게 느껴진다.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마구마구2013> 등 많은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성공시킨 'CJ E&M'의 게임이었기에 더욱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유저를 고려한 단순한 게임 진행 방식은 편리하고,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이용해야 하는 전략 요소가 있어 빠져들게 된다. 'CJ E&M'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바운스맨을 더욱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 한다면 다른 게임과 같이 인기를 얻어갈 것이라 기대된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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