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를 통해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 드럼'을 새롭게 출시했다. 드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블랙, 실버, 블루그레이 3개 컬러로 나온다.
지름 6cm, 높이 5cm의 초소형 사이즈에 3W의 울트라 베이스 우퍼를 탑재해 뛰어난 사운드 출력을 보여준다. 블루투스 3.0 버전을 적용해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특히 MicroSDHC 슬롯이 있어, MicroSDHC 카드에 저장된 노래를 바로 재생할 수도 있다.
또한,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음악 재생은 물론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적화된 전력 기능으로 최대 7~10시간 연속 음악 재생, 10시간 연속 통화, 대기 시간 100시간이 가능하다.
공식 소비자가는 5만 9천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G마켓 단독으로 40%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블랭크 스마트폰 방탄 필름을, 상품평을 남기면 2만원 상당의 블랭크 정품 이어폰을 증정한다.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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