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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조선·팅크웨어, 블랙박스 체험단 오리엔테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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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제품 전문 뉴스 리뷰조선(review.chosun.com)은 지난 1일 ㈜팅크웨어와 함께 아이나비 FXD900 마하 블랙박스 체험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전방카메라는 풀HD급(1920x1080) 영상을, 후방카메라는 HD급(1280x720) 영상을 기록한다.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을 적용했다. 사고와 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영상을 외장메모리(마이크로SD)와 내장메모리에 동시에 기록한다. 두 메모리 중 하나가 파손되거나 에러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다른 메모리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어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겪을 수 있는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분당 팅크웨어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팅크웨어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제품에 관해 소개하고 체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단은 총 3주간의 체험 기간 동안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사용하며 제품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장단점을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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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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