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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리뷰] 착한 자동차 게임, 미운 4살 울음마저 뚝?…플릭트래픽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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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가

정기쁨 : 콤보에 살고 콤보에 죽는다!! … 킬링타임에 제격 2.5 ★★☆
오상직 : 단순하고 지루한 패턴, 게임인데 재미가 없다 1.0 ★
최희욱 : 교통체증을 해결하는 신개념 아케이드게임, 그러나 경기 초반 구급차는 공포 3.0 ★★★

새로운 방식의 몰입도 높은 아케이드게임이 유저들 곁을 찾아왔다. 게임젠이 개발한 '플릭트래픽 for Kakao'가 그 주인공으로 이 게임은 지난해 출시됐던 '플릭트래픽'의 카카오톡 게임하기 버전이다.

이 게임은 '교통 사고'를 발생시키지 않게 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팡류라 불리는 퍼즐게임에서 탈피, 터치만으로 교통 흐름을 제어하는 심플한 방식 속에 차량에 흐름을 파악하고 콤보를 이어가는 등 지능적인 플레이를 요하는 것.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플릭트래픽은 교통사고를 내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로, 플레이 중 차량이 충돌할 경우 그대로 게임은 종료되고 각 맵에 점수를 합한 값이 최종 점수로 기록 된다.

차량을 드래그할 경우 해당 차량은 빠르게 이동하며 드래그 길이가 길수록 보너스 점수를 받게 된다. 또한 차량을 이동시킬 때마다 콤보가 쌓이며 일정 수치가 모일 경우 '피버'와 '슈퍼 피버' 모드가 활성화되는데 이 콤보와 피버, 슈퍼피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고득점에 비결이다.

이동중인 차량을 한 번 터치하면 해당 차량을 멈출 수 있어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차량 정차시 이어지던 콤보는 끊어지니 주의해야한다.

이밖에 '플릭트래픽 for Kakao'에선 친구들과의 경쟁 요소도 도입돼 있다. 라스베가스와 베이징, 파리 등 각 맵에 점수를 모두 합친 값이 최종 점수로 계산되고 이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이제 막 출시된 게임이기에 성공 여부에대해 논하기는 힘들지만 플릭트래픽은 확실히 묘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단순하지만 고득점을 위해선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 방식은 지하철에서 또는 친구를 기다리면서 하기에 안성맞춤인 전형적인 아케이드게임이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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