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프리뷰] 남성미를 버렸다…아기자기한 MMORPG, 라임오딧세이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액션 MMORPG(역할수행게임) ‘라임오딧세이:모험의시작(이하 라임오딧세이)’이 22일부터 26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의 원화와 아기자기한 게임 분위기를 내세워 일본과 대만, 태국, 홍콩 유럽 등 전세계 38개국에 수출된 바 있다.

라임오딧세이는 라임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게임 내 종족은 휴먼, 투르가, 팜 등 3가지로 이뤄지고 전사, 도적, 마술사, 치유사 등 4가지 직업이 존재해 유저들을 맞이한다.

파이널 테스트에 앞서 ‘라임오딧세이’의 매력을 살펴보자.

◆ 모험이 진행되는 다이나믹한 월드

라임오딧세이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게임의 주요 배경인 판타지 대륙 ‘오르타’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오르타는 ‘아지랑이 섬’ ‘블루 코랄’ ‘서툼바라 초원’ ‘듀발 고원’ ‘세인트 헤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듀발고원은 레벨 20부터 30까지 유저들이 주로 위치하는 곳으로 초중급자들을 위한 몬스터와 퀘스트로 구성돼있다.

또한 휴먼, 투르가, 팜 3종족이 함께 만나는 지역으로 다른 유저들과의 교류와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 흥미만점 스토리 기반 퀘스트

라임오딧세이에는 1500종 이상의 퀘스트가 있다.

유저들은 각 종족의 퀘스트를 따라 그들의 선조들이 일구어 놓은 옛 영광을 재현한다는 내용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 게임은 퀘스트 네비게이션 화살표 제공, 퀘스트 수행 위치 표시, 히스토리 북, 공유, 진행 사항 공지 기능 등을 제공해 유저의 편의를 돕는다.

◆ 강화시스템

라임오딧세이의 강화 시스템은 카드술사를 통한 ‘카드 강화’와 대장장이에 의한 ‘아이템 강화’로 나뉜다.

카드강화는 낮은 등급의 여러 카드를 모아 상위 등급 카드로 합성하는 것으로 카드 개발로 새로운 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

아이템강화는 대장장이를 통해 희귀 등급 이상의 아이템에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강화석이 필요하다.

강화에 성공할 경우 성능 향상은 물론 외향적인 효과도 곁들여진다.

◆ 그 외 다양한 시스템

라임오딧세이는 기본적인 MMORPG 시스템들 외에 커플시스템과 멘토링시스템을 도입했다.

커플시스템은 사랑의전도사 NPC를 통해 다른 유저와 커플을 맺을 수 있는 기능이다. 커플을 맺은 유저들은 추가 경험치 획득과 상대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게 된다.

멘토링시스템은 높은 레벨의 유저가 멘토가 돼 초보 유저들을 도울 수 있는 기능으로 멘티-멘토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기자기한 맛을 원하는 유저라면 ‘라임오딧세이’를 즐겨보자.

[최희욱 인턴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월탱, 아시아서버 ″한국은 제외″…대체 ″왜″?
네오위즈G, 매출 좌지우지…크로스파이어 ″효자인가? 불효자인가?″
위닝일레븐온라인, ″두 얼굴의 운영자″ 공식 사과
헬로히어로, 외계인 영웅 가세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