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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 나왔던 최초의 애플 컴퓨터,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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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 나왔던 애플의 첫 번째 컴퓨터 '애플1(Apple 1)'이 약 4억원대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컨슈머 매체 씨넷(Cnet)은 1일(현지시간) 이달말 경매에서 낙찰될 애플1의 가격이 39만2천달러(약 4억2900만원대)에 이를 전망이라고 독일 경매사 브레커(Breker)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애플1은 지난 1976년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주기판 형태의 컴퓨터다. 워즈니악이 재미삼아 만들었던 애플1을 보고 공동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가 컴퓨터 사업을 제안해 지금의 애플이 만들어졌다.

애플1이 처음 나왔을 당시 가격은 666.66달러(73만원)였다. 가격 때문에 잡스와 워즈니악이 악마를 신봉한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워즈니악에 따르면 재미삼아 연속되는 숫자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한다.

애플1은 단 200대만 생산됐다. 영국경매사 소더비는 애플1이 현재 50대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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