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랑코존] 블랑코존에서 퍼블리싱하는 좀비 테마의 퍼즐 전략 모바일 게임 '퍼즐 오브 Z'가 '트랜스포머'와의 대규모 콜라보를 예고했다. 첫 라운드 콜라보레이션은 2024년 12월 15일에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는 1984년에 최초 공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으로,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과 함께 황금기를 누렸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실제 영웅의 형태로 게임에 등장하여 유저와 함께비밀, 사이버트론 파티, 숙명의 대결 등 신선하고 짜릿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과거의 숙적들이 '퍼즐 오브 Z'에서 연합했다. 좀비 바이러스로 온 우주를 감염시켜 만물을 조종하려는 과학자 쿠인테슨이 지구의 인류와 트랜스포머를 위협하고 있다. 은하계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위기와 잔혹한 융합 기계 좀비의 공격에 직면한 오토봇과 디셉티콘. 그들은 오랜 갈등을 풀고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어 사악한 세력에 맞선다.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은 선량하고 용감한 주인공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다. 반면 그의 숙적 메가트론은 독재만이 질서를 가져올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러한 신념 때문에 메가트론은 우주에서 절대적인 존재가 되었다.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번 12월, 좀비 월드에서 지휘관과 함께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합체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터'가 좀비 월드에서 위력을 떨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가트론의 '메가트론의 왕좌' 피난소 스킨과 푸른 에너지 폭풍을 내뿜는 '스페이스 브리지' 피난소 분위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퍼즐 오브 Z 팀과 트랜스포머 IP가 공동 제작한 아이템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별 혜택 대방출은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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