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아스트로니어의 첫번째 대형 DLC ‘글리치워커스’ 11월 14일 출시일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 시스템 에라 소프트웍스 개발의 게임 ‘아스트로니어'의 첫번째 확장팩 ‘글리치워커스'가 출시 일정까지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출시 일정은 한국시간 11월 14일이다.

DLC 글리치워커스는 아스트로니어의 생존 샌드박스 게임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그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아스트로니어 사상 가장 거대한 행성이 추가될 예정이며 새로운 생태계, 기술, 게임플레이 기능 추가와 함께 게임 최초로 서사가 있는 진정한 적이 등장한다.

거대한 행성 에올루즈(Aeoluz)에는 탐험 가능한 다양한 지표면 및 동굴 생태계와 새로운 기술 트리와 모듈들이 도입된다.

또한 아스트로니어의 게이머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폭풍'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 태양계에 출현한 디지털 폭풍 속에서 플레이어는 해킹당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해야 임무에 성공할 수 있다.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기존의 플레이어들은 린(Lyn)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게임을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린은 ESS 엘리시움 승무원의 일원으로, 불만을 품고 아스트로니어 훈련 프로그램(ATP)의 코드를 조작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엘리시움의 유지보수 책임자인 프랭크(Frank)와 협력하여 린의 계획을 저지하고, 그녀의 ATP를 해체하려는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

신규 플레이어들을 위한 새로운 게임플레이, 게임의 전반적인 품질과 버그 개선 그리고 무료 업데이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확장팩 글리치워커스는 PC, 엑스박스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4 플랫폼으로 우선 출시 예정이며, 추가적인 정보는 시스템 에라 소프트웍스의 공식 홈페이지 및 디볼버디지털 공식 X(@Devolv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