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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전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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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모바일게임협회] 광주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운영사무국은 10일(목)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게임산업 개발자, 관계사가 모여 진행한 전야제 행사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10월 11일(금)~12일(토) 전일빌딩245,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펼쳐질 ‘광주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를 기대하는 많은 예비 참관객들이 함께 모인 이번 전야제는 행사 주관사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행사 후원사 한국모바일게임협회를 비롯해 강연을 준비하는 국내외 연사자들과 컨퍼런스를 듣기 위해 수도권 및 광주, 전남 전역에서 모인 게임개발자, 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하며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해외 연사로 참여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방문한 레이싱 게임 개발사 ‘RACEROOM Asia’의 Jason Chong CEO도 함께 하며 국내 게임개발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될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함께하는 한국게임이용자협회도 참여하여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과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같이 마음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운영사무국은 이번 전야제를 통해 11일~12일 양일간 진행될 컨퍼런스의 분위기를 살리는 작지만 알찬 행사라고 평가하며, 다가오는 컨퍼런스를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광주에서 새롭게 펼쳐질 이번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를 위해 멀리서 와준 많은 개발자, 관계사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전야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거는 기대가 큰 부분을 확인했고, 많은 분들이 만족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한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 광주 글로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는 오는 11일(금) 전일빌딩에서 오전 개막식과 더불어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2일(토) 까지 다양한 강연과 인디 쇼케이스, 보드게임 및 코스프레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연사 및 행사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https://ggd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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