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넵튠]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이 추석을 맞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캐주얼 모바일 게임 ‘무한의 계단’이 전래동화 ‘흥부전' 미니 게임을 새로운 콘텐츠로 업데이트하고 이와 함께 추석 이벤트를 오는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무한의 계단은 온가족이 한데 모이는 명절 연휴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 테마의 ‘흥부전' 미니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 흥부전은 가난한 흥부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해 부자로 만들어 주는 내용으로 무한의 계단 게임 내 새롭게 생성된 박 모양 아이콘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한의 계단 흥부전은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 내 계단을 오르며 등장하는 다친 제비를 치료하고 얻은 박씨를 성장시키는 미니 게임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성장한 박에서 이벤트 아이템인 복주머니를 지급받아 아이템으로 보상 받을 수 있으며 흥부의 집을 더 좋게 리모델링 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흥부전 미니 게임에 등장하는 보상 아이템은 이벤트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한정판으로 ▲놀부 ▲놀부 부인 ▲흥부 등 흥부전 등장 캐릭터를 비롯해 ▲제비 펫 ▲대감님 모자, 상의 스킨 ▲펫 전용 보부상 머리 ▲봇짐 스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무한의 계단을 총괄하는 넵튠 고무진 이사는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과 다채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해 즐거운 연휴가 되도록 운영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한의 계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적 다운로드 수 2500만건에 육박하는 무한의 계단은 손쉬운 게임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10년차에도 유저들의 유입이 활발한 넵튠의 대표 장수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8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0만명, 구글 아케이드 부문 인기 앱·게임 순위는 1위를 기록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