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 이하 코나미)는 대전형 카드 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천만 건을 기록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신규 셀렉션 팩 ‘윙스 오브 가디언’과 얼터너티브 아트 일러스트가 포함된 카드 팩 등이 출시되며, 내달 2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석, 신규 셀렉션 팩 티켓 등을 지급한다.
새롭게 공개된 셀렉션 팩 ‘윙스 오브 가디언’에는 한계를 초월한 ‘PR-라이징 리벨리온 팔콘’과 ‘순성한 수호자 로가디언’, 빙결계 카드 등 덱 성능을 향상시키는 카드가 다수 포함됐다.
특히 ‘PR-라이징 리벨리온 팔콘’은 엑시즈 소환을 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할 수 있으며, ‘순성한 수호자 로가디언’은 순성한 기도로 의식 소환 시 특정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10월 10일까지 ‘스타더스트 드래곤’, ‘정크 워리어’, ‘엘섀도르 네피림’, ‘엘섀도르 미도라시’ 등의 얼터너티브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12일 ‘유희왕 마스터 듀얼 챌린저 컵’이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유희왕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이들이 주최하는 공식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로 매주 진행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4K로 개발된 대전형 카드 게임으로, 2022년 1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전역에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기기로 출시되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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