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NHN(대표 정우진)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의 서비스 9주년 기념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9주년 사전등록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고급 캐릭터 획득 티켓’ 최대 9개, 신규 콘텐츠 ‘스티커북’에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 획득권’을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9주년 업데이트 완료 후 신규 콘텐츠 ‘스티커북’ 컬렉션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획득권’을 비롯해 ‘고급 캐릭터 획득 티켓 3개’, ‘코인 3,000개’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사전등록 소식을 친구 3명에게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급 캐릭터 획득 티켓 3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캐릭터 획득 티켓 3개’와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프렌즈팝’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최초의 3매치 퍼즐게임으로, 1천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9년째 많은 이용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퍼즐 공략 외에도, 유니크한 프렌즈를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 합성과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컬렉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렌즈팝’ 서비스 9주년 사전등록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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