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Apple] Apple Arcade 가 오는 9월 5일 NFL Retro Bowl ’25 와 Monster Train+를 출시한다. 모두 Apple Arcade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미식 축구 게임 NFL Retro Bowl ’25 와 카드 게임 Monster Train+는 '스릴 넘치는 모험', '속도감 있는 액션 게임', '치열한 멀티플레이어 경쟁', '편안한 퍼즐',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및 레이싱 게임', '인기 있는 App Store 클래식' 등 200개 이상의 흥미로운 타이틀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 새로운 타이틀로 즐길 수 있는 Disney Dreamlight Valley Arcade Edition를 비롯해 드림웍스의 슈렉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는 퍼즐 게임 stitch. 와 스미소니언 박물관 테마가 추가된 미술 게임 Crayola 크리에이트 앤 플레이+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이루어진다.
NFL Retro Bowl ’25 (New Star Games)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 App Store 미식 축구 게임 Retro Bowl이 미국 프로 미식 축구 연맹(NFL) 및 전미 풋볼 리그 선수 협회(NFLPA)의 공식 라이선스와 함께 Apple Arcade에서 독점 재출시된다. 새로운 NFL Retro Bowl ’25에서 NFL 팬들은 흥미롭고 간단한 선수 명단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좋아하는 공식 NFL팀과 선수를 선택하고 리그를 제작, 운영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상징적인 레트로 아트 스타일로 재탄생된, 실제와 거의 유사한 명단과 NFL 선수를 볼 수 있으며 게임에 적합한 개별적 특징, 커리어 역량, 현실 세계와 비슷한 계약서까지 보여준다.
Monster Train+ (Good Shepherd Entertainment)
Monster Train+는 플레이어가 마지막 장작불을 천국의 세력으로부터 지켜내는 컨셉의 로그라이크 방식의 덱 빌딩 게임으로, 방어해야 할 세 개의 버티컬 플레이 필드가 존재하는 전략적 레이어를 소개한다. 250개 이상의 카드를 잠금 해제하고, 6개 각각의 몬스터 클랜을 찾아 내야 하는 만큼, 플레이어는 고유한 클랜의 특성에 맞게 전략을 세워 일상적 또는 맞춤형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새로운 버전에서는 더 많은 도전이 기다리며, 추가 클랜 Wurmkin을 불러오는 서사적인 확장인 마지막 신성(The Last Divinity) DLC가 펼쳐진다.
stitch.(Lykke Studios)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들에서 영감을 받은 10개의 후프가 등장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새로운 카테고리 DreamWorks Shrek 후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Crayola 크리에이트 앤 플레이+ (Red Games Co.)
플레이어는 스미소니언 박물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오픈월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가족 친화적인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감상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Disney Dreamlight Valley Arcade Edition (Gameloft)
8월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계곡에 등장한다. 또한, 티아나의 궁전과 함께 새로운 야외 장식과 놀라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Apple Arcade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게임 출시와 함께, 매달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좋아하는 인기 타이틀을 계속 즐길 수 있다. 또한 앞으로 몇 주 동안 iPhone, iPad, Mac 및 Apple TV에서 인기 게임이 전개하는 특별한 협업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pple Arcade는 광고 시청을 통한 끊김이나 인앱 구매로 인한 방해 없이 Apple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200종 이상의 게임을 갖추고 있다. 매달 신규 게임 추가 및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Apple Arcade 구독 시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이 카탈로그에 포함된 모든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