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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어두운 밤을 깨뜨릴 전투의 시작, '소녀전선2: 망명' 한국어 P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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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하오플레이] ‘소녀전선’ 오픈부터 현재까지 소녀전선 시리즈를 서비스 하고 있는 Haoplay(이하, 하오플레이)가 '소녀전선2: 망명'의 공식 한국어 버전 홍보 PV를 공개했다.

이번 PV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소녀전선2: 망명'의 캐릭터들이 함께 전투하는 장면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소녀전선을 플레이했던 지휘관이라면 반가울 UMP9, AR15, 카리나 등의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했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과 전작 캐릭터들이 '소녀전선2: 망명'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스토리를 풀어나갈지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녀전선2: 망명'은 '소녀전선'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 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을 계승했다. 스토리는 플레이어인 지휘관이 그리폰을 떠나 현상금 사냥꾼이 된 후, 방랑의 여정을 떠나게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지휘관은 평범한 운송 의뢰를 수행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매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뢰인을 조우한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더 많은 인물들과 전술 인형들을 만나게 되고,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들은 지휘관의 팀에서 필수적인 존재가 된다. 이렇듯 '소녀전선2: 망명'의 스토리는 지휘관과 "엘모호"가 함께 성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PV 공개와 함께 하오플레이는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세력들이 무대에 등장하며, 새로운 세계의 질서 속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높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깊이 있는 스토리 배경과 함께, '소녀전선2: 망명'의 아트 팀은 현실적이고 풍부한 게임적 감성을 표현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소녀전선' 시리즈 2D 캐릭터의 귀여움과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전술 인형들의 피부의 톤앤매너, 섬세한 바디 디자인, 세밀한 표정 묘사 등을 360도 전 방향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2D와 3D를 적절히 융합해 낸 독특한 아트 스타일이 게임 전체에 구현되어 있다.

또한, 지휘관들이 소녀전선의 세계를 더욱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랜더링 효과와, 회색과 노란색 톤의 칙칙한 배경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공식 YouTube 채널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소녀전선2: 망명'은 '소녀전선'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소녀전선2: 망명'의 공식 출시를 기대할만한 또 하나의 큰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오플레이는 올해 안으로 '소녀전선2: 망명'의 공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녀전선2: 망명'이 가진 독특한 전략성과 아트 디자인이 지휘관들에게 더 많은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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