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호요버스] 호요버스(HoYoverse)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1.1 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8월 14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피소드 ‘언더커버 R&B’가 개방되어 뉴에리두 치안국을 둘러싼 신비로운 스토리는 물론 플레이어블 캐릭터 ▲청의 ▲제인 ▲세스와 제로 공동 콘텐츠 ‘화흔 경작’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뉴에리두 치안국이 맞이할 새로운 도전과 청의, 제인, 세스 등 3명의 캐릭터, 그리고 범죄 조직 산사자파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연의 믿음직한 치안국의 파트너이자 S급 전기 속성 ‘격파’ 에이전트 청의는 공격을 통해 그로기 수치를 빠르게 모을 수 있으며, 전기 속성 피해를 주면 ‘섬락전압’을 누적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S급 물리 속성 ‘이상’ 에이전트 제인은 열광 상태에 진입하면 높은 빈도의 다단계 치명상 공격이 가능하며, 빠르게 속성 이상 효과를 누적할 수 있다. 그녀가 파티에 합류 하기전에는 산사자파의 간부로서 적이 되어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뿐만 아니라 A급 전기 속성 ‘방어’ 에이전트 세스도 추가된다. 세스는 함께 전투를 하는 캐릭터들을 보호하고, 무기를 대검으로 변화시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제로 공동 콘텐츠 ‘화흔 경작’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임무를 완료하면 ‘니네베와의 타임어택’을 진행,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몰입형 전술 훈련, 최고의 애프터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되며, 테마 이벤트 ‘하동백 황금연휴’에서 이벤트 임무를 완수하면 폴리크롬, A급 W-엔진, 재료 등을 보상 받는다.
이 밖에 카메라 기능에 필터와 셀카 모드가 추가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