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여름을 맞아 신규 캐릭터 2종을 비롯해 풍성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언더월드 퀸 스쿼드의 ‘사쿠라’와 ‘로산나’가 머스탱의 요청으로 화보를 찍기 위해 지상의 해변에서 모델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서툰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는 ‘사쿠라 : 블룸 인 서머’는 적의 파츠를 파괴할 때마다 공격 능력이 강해지는 화력형 캐릭터이다. 능숙하고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는 ‘로산나 : 시크 오션’은 적의 파츠를 파괴할 때 아군의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원형 캐릭터로 전장에서 활약한다.
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돕기 위해 지상의 바다에 올라온 모두가 들뜬 가운데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델 사쿠라와 로산나의 에피소드를 신규 스토리 이벤트 ‘BEAUTY FULL SHOT’에서 풀 더빙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마지막 단계까지 클리어하면 새로운 여름 이벤트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맵 곳곳에 배치된 포토 스팟과 낚시 스팟에서는 미니게임 ‘Coral Island Adventure’을 플레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컬래버레이션 미니게임 ‘Aegis The Diver’을 개방, 유저들은 바닷속 물고기를 잡아 초밥집을 운영하게 되며, 컬래버레이션 코스튬 '마스트-마스트 더 다이버', '앵커-앵커 더 다이버' 등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앵커-앵커 더 다이버’ 코스튬은 무료로 제공되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정 코스튬 '바이퍼-샤인 오브 러브', '길티-디스빌리프 웨이브'가 추가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