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신규 캐릭터 2종을 출시한다.
신규 캐릭터는 섀도우 소집 방식의 ‘각성의 시간 섀도우’와 프리미엄 소집 방식의 ‘백은의 요호 유키메’로 두 캐릭터 모두 18일까지 모집할 수 있다.
‘각성의 시간 섀도우’는 궁극기 사용 전후로 다른 스킬 효과가 나타나는 캐릭터다. 자신의 오버힐 수치를 높이고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하는 궁극기 사용 후 마력 해방 상태가 적용된다.
마력 해방 상태가 되면 회복된 SP가 소멸될 때까지 고유 스킬의 적용 범위와 수치가 크게 증가한다. 마력 해방 중에는 강력한 광역 공격과 아군 전체 실드 부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백은의 요호 유키메’는 자신의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선두의 아군 한 명의 실드를 생성하는 패시브 스킬과, 적 한 명에게 큰 피해를 주고 봉인 효과를 부여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신규 캐릭터 외 기존 캐릭터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등급의 전용 마도구도 추가한다. ‘어둠의 실력자 시드 카게노’, ‘젊은 연구자 셰리 바넷’, ‘달려라 슬라임 에타’ 캐릭터 3종을 대상으로 먼저 선보이며, 새로운 등급의 마도구는 캐릭터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벤트 소집 캐릭터 전용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억상실?! 굳이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이벤트 퀘스트도 준비했다. 퀘스트 보상 외에도 특별 로그인 보너스로 최대 1만 개의 환마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이벤트 기간 동안 100유료 환마석으로 10회 모집을 진행할 수 있는 ‘행운의 소집 이벤트’와 SS등급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선발 소집 이벤트’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