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쿠키런: 모험의 탑 X 노티드 팝업 스토어 3일 간 6천여명 방문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를 기념해 노티드와 6월 28일부터 잠실 노티드월드에서 진행 중인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에 오픈 첫 주말 동안 6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팝업 스토어 내 게임 체험 공간인 게임존에 방문객 4천명 이상이 몰려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게임존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레이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가족⋅친구⋅연인 단위의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 참여만 해도 다양한 랜덤 굿즈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한 유저는 “평소 쿠키런 게임을 즐겨 하는데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다. 신작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좋았고, 기존 쿠키런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 쭉 즐길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모르는 분들과 팀이 되어 플레이를 했는데 같이 협동해서 적을 물리치는 재미가 있었다. 참여 경품으로 받은 굿즈도 귀엽고 퀄리티도 좋아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1층에 자리한 메인 포토존과 굿즈샵 역시 문전성시를 이뤘다. 주말 내내 인증샷을 찍으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또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 쿠키런 굿즈 럭키박스는 기간 내 모두 완판되기도 했다. 

콜라보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 메뉴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꽈배기 도넛 2종은 3천개 이상 팔렸으며, 음료 3종은 1천잔 이상 판매됐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 공간 중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며, “조작이 쉽고 간편해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쿠키런: 모험의 탑 X 노티드 팝업 스토어는 7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오는 4일부터 매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크리스탈 3천개 쿠폰을 증정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과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와 엑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