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3일 신규 월드 ‘알폰스’ 출시를 예고했다.
알폰스 월드는 게임 재화 ‘아데나’의 활용처와 획득 경로를 다양하게 구성한 경제 특화 월드다. 기존 월드에서 유료로 판매하던 일부 상품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엔씨(NC)는 지난 5월 아데나 경제의 부활을 콘셉트로 한 ‘아데나’ 월드의 인기에 따라 알폰스 월드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용자는 7월 10일부터 알폰스 월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리니지W 이용자는 알폰스 월드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5일 오후 8시부터 7월 10일 정기점검 전까지 알폰스 월드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특정 캐릭터명을 선점할 경우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 ▲데스나이트 마법인형 카드 ▲이벤트 영웅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등을 받는다. 사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게임 재화 및 소모품을 받고, 추첨을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알폰스의 황금알’ 이벤트는 7월 10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알폰스의 황금알’을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황금알 1개를 개봉하면 1,000만 아데나를 받는다. 황금알 1개당 정해진 확률에 따라 최대 10억의 아데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밖에도 ▲63일의 출석체크를 통해 4장의 TJ 쿠폰을 받는 ‘TJ’s 얼리버드 쿠폰’ ▲이벤트 기간동안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CM 버프 동상’ ▲1일 1회 우편을 통해 아이템을 받는 ‘스페셜 푸시’ 등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격변의 전조 마력 용사의 귀환’, ‘마력 용사의 축복 프로모션 4종’ 등의 이벤트도 8월 7일까지 연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