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이리야(의장복)’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새롭게 등장하는 ‘이리야(의장복)’는 달빛 아래의 흡혈귀로,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버밀리온 베일’로 앞을 가로막는 적에게 강력한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또 다른 신규 캐릭터 ‘유키(의장복)’도 등장한다. ‘유키(의장복)’는 어두운 의장복을 입은 ‘미를 통치하는 마법사’로, 유니온 버스트(필살기) ‘내 미모가 세계를 통치해♪’를 사용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적의 마법 공격력을 크게 낮춘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뱀파이어 포크로어 밤과 미의 향연’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이리야’와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유키’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성공해 ‘이리야’와 ‘유키’의 메모리 피스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퀘스트에서 보상 드롭량 2배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의 재미를 더해 나간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방대한 즐길 거리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