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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 뜨거운 여름에 더 강해진 강신술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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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정통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6월 27일(목), 붉은보석 캐릭터 ‘강신술사’의 스킬 밸런스 개선을 중심으로 하는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더운 여름을 몬스터 사냥으로 이겨내자는 컨셉의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신술사는 붉은보석에 8번째로 추가된 캐릭터로 지난 2006년 중반 각각 한국과 일본(일본명: 네크로맨서)에 추가된 초창기 대표 캐릭터 중 하나다. 2018년 8월 한 차례의 대대적인 스킬 밸런스 조정으로 대부분의 스킬이 상향조정된 바 있는데, 이번 추가 밸런스 조정으로 다시금 ‘역사와 전통의 강캐’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도 개편 범위는 ‘스트레인지 컨저러’, ‘위키드 사이커로지스트’, ‘디모닉 튜너’의 세 전직 포함 거의 모든 스킬에 해당되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스킬 보완으로 강신술사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스킬간 밸런스를 해치지 않아도 되게 됐다. 또한 조련사의 펫 관련 시스템 변경이 강신술사와 변신 캐릭터인 악마의 강신술 스킬에는 반영되지 않던 문제를 독립 시스템으로 분리, 필드에서 몬스터를 조련하는 방식에서 완전히 새롭게 소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번 스킬 밸런스 조정을 통해 강신술사의 전직 캐릭터들은 각기 다음과 같은 개성적인 컨셉을 가지게 됐다.

‘스트레인지 컨저러’: 강신술 전직으로 다수의 소환수를 부릴 수 있으며, 물리 대미지(캐릭터 본체)와 마법 대미지(소환수) 두 형태의 대미지를 합한 공격 극대화 캐릭터.

‘위키드 사이커로지스트’: 저주계 스킬을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한 저주 스페셜리스트. 저주의 증폭 및 범위 확산 능력이 탁월한 캐릭터.

‘디모닉 튜너’: 자신의 체력에 비례한 어둠 대미지를 넓은 범위에 입힐 수 있으며, 소환 가능한 분신과 소환수에게 자신이 입는 대미지를 나눠주는 스킬들로 높은 생존력을 가지는 캐릭터.

미니펫 콘텐츠에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제 정든 미니펫과 작별할 때 ‘헤어지기’ 기능을 사용하면 ‘작별의 선물’이라는 신규 재화 아이템을 얻게 되며, 이 작별의 선물을 모아 돌연변이 미니펫(레벨 100 이상)의 7, 8번째 스킬 2개를 변환할 수 있게 된다. 변경되는 스킬과 개별 확률은 UI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니펫 인벤토리 기능 분리, 마우스 우클릭 합성 기능 제공, 차광 주머니/리플렉팅 믹스 작동방식 개선 등 미니펫 콘텐츠와 관련한 전반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도 진행된다. 이 외에 한계 돌파 칭호 개선으로 물리 캐릭터가 마법 캐릭터 대비 다소 약한 부분을 보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동반되는 ‘6월 사냥 이벤트’는 6월 27일(목) 정기점검 이후부터 5주간 진행된다.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을 통해 랜덤확률로 떨어지는 ‘사냥꾼의 증표’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제련 코팅제’, ‘레어 초월서 선택 티켓’, ‘개방 옵션 변환기’ 등 다양한 인 게임 아이템과 교환하자. 28회차까지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서도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붉은보석의 6월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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