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신규 캐릭터 ‘킨코’와 ‘긴코’ 2종을 출시한다.

‘킨코’와 ’긴코’는 요우코국 소속 캐릭터로 7월 1일부터 모집할 수 있고, 카케지쿠 뽑기는 5일부터 진행할 수 있다.

두 캐릭터 모두 필살기와 제로 공격이 중첩될 때와 풀체인 발동 홀수 회차마다 자신에게 브레이크 헤이스트 상태를 부여한다. 풀체인 발동 짝수 회차에는 자신의 공격 위력을 증가시킨다.

‘킨코’는 태도와 도끼창을 사용하는 ‘물리 어택커’ 캐릭터로 브레이크 헤이스트 상태 조건에 따라 필살기 사용 시 아군 전체에 물리 공격 버프를 적용한다. 풀 체인 누적 발동 6회 차에는 제로 공격 사용횟수 증가와 함께 아군 전체에 물리 공격 버프를 적용한다.

‘긴코’는 요도와 지팡이를 사용하는 ‘마법 어택커’ 캐릭터다. 필살기를 제로 공격과 중첩해 사용할 경우 아군 전체의 받는 데미지를 일정 시간 동안 감소시킨다. 풀 체인 누적 발동 6회 차에는 제로 공격 사용횟수 증가와 함께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한다.

신규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과 이벤트 퀘스트 ‘킨코 긴코 VS 유령변태 결정전’ 도 진행한다.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조각과 뽑기권 등의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뽑기에 참여해 무료 환요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 7월 접속 보상 등 다채로운 이벤트 혜택도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