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모바일 게임사 슈퍼플래닛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성장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업의 해외 수출 실적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업체를 선정한다.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갖춰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슈퍼플래닛은 가능성 있는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에 선보이는 게임사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라는 쾌거를 이뤄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또한 작년에는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기업에게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작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경쟁이 치열했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수출 실적 및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게임이 슈퍼플래닛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