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액션 RPG 'ELDEN RING (엘든 링)'의 DLC인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발매 3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1, 2)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ELDEN RING(엘든 링)’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Hidetaka Miyazaki와 판타지 소설 시리즈 ‘얼음과 불과 노래’ 등을 집필한 작가 George R. R. Martin이 세계관을 구축한 액션 RPG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자랑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그리고 다채로운 상황을 가진 광활한 세계와 자유도 높은 탐험으로, 전 세계 유저로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압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2년 발매 후 약 2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500만 장을 돌파했다. 그리고 본편과 마찬가지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개발력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해외 마케팅 역량이 더해져 발매된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2024년 6월 21일 발매 후 3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백만 장을 돌파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프롬 소프트웨어는 ‘ELDEN RING(엘든 링)’과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플레이해 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