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에서 개발한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Dying Light 2 Stay Human』의 기간 한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게임 모드 「타워레이드 오픈 베타」가 개시되었음을 밝혔다. 본 모드는 2024년 7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타워레이드는 액션이 가득한 빠른 속도의 협동 플레이를 요하며, 플레이어는 팀을 이루어 함정, 돌발적인 요소, 좀비 무리로 가득한 각 층을 탐험하며 레이드별 도전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을 통과하고 정상에 도달하여 보스와 싸우는 데 성공하면 여러 중요 보상이 제공되며, 플레이어가 자신의 생존 스킬을 극한까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오픈 베타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이 매주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되어 더욱 역동적이면서 연속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발사 Techland는 강렬한 협동 플레이 경험을 새롭게 제공하는 타워레이드 오픈 베타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6월 28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3주간 본 모드를 탐험하고, 개선을 위한 귀중한 피드백을 남길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