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의 최신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출시 1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인기 순위 탑 랭크 및 매출 차트에 진입 후 빠르게 급상승 중으로 28일 밝혔다.
론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게임에 도움이 되는 소환권, 몬스터 증표, 매니징 모드 추가 이용권 등 매일 20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하는 ‘비정상 보상의 정상화’ 이벤트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The 위험한 MMORPG’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에오스 블랙>은 PC MMORPG ‘에오스’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이다. 출시 전 두 번의 테스트와 함께 이용자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여 사전예약 200만 명을 달성함으로써 화제의 게임임을 증명한 바 있다.
<에오스 블랙>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매니징 모드’를 지원하며, 이용자의 자산 가치 유지를 위한 업데이트 기조와 평등하고 공정한 운영 정책을 목표로 한다.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출시 전부터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와 꾸준히 소통하기도 했다.
개발자 노트에서 밝힌 착한 BM으로는 회사의 수익보다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낮은 가격을 책정한 소환 비용, 높아진 소환 및 합성 확률, 낮은 천장 시스템이 있다. 자칫 부담이 될 수 있는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 소환권은 각종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패키지 판매를 지양하는 결정도 큰 호응을 받은 부분이다. 이 같은 개발진 및 운영진의 진정성이 이용자에게 전해지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블루포션게임즈 정상기 사업이사는 “에오스 블랙이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구글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 순위 또한 빠르게 상승 중 이다”라며, “초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용자 여러분께 약속한 것처럼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와 운영으로 게임에만 몰입해 즐기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오스 블랙>은 ‘제네시스 G80’ 추첨 제공 이벤트와 함께 출석만 해도 희귀 등급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 소환권, 영웅 장비 상자 등 총 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상급 신수 소환권이나 영웅 장비 설계도를 제공하는 인게임 이벤트, 구글 기프트 코드나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오스 블랙>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오스 블랙>은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iOS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