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씨씨알] 씨씨알 주식회사(대표 윤석호, 이하 CCR)는 ‘포트리스M’ 신규 캐릭터 ‘탱크보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씨씨알은 지난 24일, 해태아이스 아이스크림 ‘탱크보이’와 영구적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1997년에 함께 출시된 장수 브랜드 ‘탱크보이’와 ‘포트리스’는 탱크라는 공통된 소재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었다.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탱크보이’ 대표 캐릭터가 ‘포트리스’ 세계관에 영구적으로 합류한다. 앞으로 ‘포트리스’에서 ‘탱크보이’ 대표 캐릭터를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반대로 ‘탱크보이’제품에서, 탱크보이를 대표하는 탱크를, 포장지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장수 게임 ‘포트리스’와 장수 아이스크림 ‘탱크보이’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포트리스’ 이용자들에게 탱크보이가 크게 어필되어, 해외에서의 K-푸드 인기에 합류할 수 있는 반응도 기대하고 있다.
‘포트리스M’은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탱크보이’ 캐릭터 300장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쿠폰만 입력해도 자동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 네이버페이 1만 원, 네이버페이 5천 원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친구 1명 초대 시 ‘탱크보이’ 캐릭터 100장, 3명 초대 시 300장, 5명 초대 시 1,000장을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2성 1레벨 점핑 티켓, 아이템 2성 1레벨 점핑티켓, 5천젬, 20만 크링, (일반~전설) 캐릭터 및 아이템 선택권 2천 장을 아낌없이 선물한다.
‘포트리스’는 매력적인 탱크 캐릭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턴제 포탄 배틀 게임이다. 다양한 콘셉트의 맵을 배경으로 포탄 각도와 파워, 각종 효과를 가진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면서 즐기는 방식의 장르는 ‘포트리스 류’로 분류될 만큼 상징성이 크다.
1997년 PC 버전으로 탄생한 ‘포트리스’는 현재 닌텐도 스위치, VR 게임 등 다양한 시리즈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포트리스’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이뤄지고 있어 게임을 넘어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포트리스IP’ 사업을 총괄하는 김광회 이사는 “장수 게임 포트리스와 장수 아이스크림 탱크보이의 만남이 성사됐다”라며, “둘의 만남으로 신선한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앞으로 매력적인 탱크보이 캐릭터를 다양한 곳에서 노출시키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