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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5월 우수베타게임에 귀혼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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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원스토어] 게임, 앱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5월 우수베타게임에 엠게임의 ‘귀혼M’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귀혼M은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 MMORPG ‘귀혼’의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한 2D 횡스크롤 MMORPG이다. 원작의 풍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다채로운 무공 스킬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가미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엠게임은 1999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 회원 약 2,100만 명을 보유한 게임 포털 ‘엠게임’을 운영한다. 엠게임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인기 온라인 게임과 ‘엠게임 바둑’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포함해 총 5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귀혼M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귀혼 IP를 모바일로 다시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로부터 받은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경우,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모두 무상 지원받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12일부터 ‘6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17일까지 ▲위메이드커넥트의 ‘미르의 전설2: 기연’이, 25일까지 ▲메타본엔터테인먼트㈜의 ‘건들렛: 방치형 액션 RPG’가 전시됐다. 원스토어는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6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전시작 ‘클래스: 방치형 파밍 RPG’와 ‘천국에 간 나의 고양이’가 이달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2천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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