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캐리버스] 캐리버스의 웹3 카드 전략 RPG ‘슈퍼콜라 택틱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주 타깃 지역인 동남아시아, 인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투력 부스팅 이벤트, 스테이지 돌파 이벤트 등이며, 이벤트를 통해 총 1억개의 유틸리티 토큰이 지급된다. 또한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유틸리티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큐리오 추출기’를 지급한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3등신 캐릭터의 반전 액션이 돋보이는 웹3 카드 전략 RPG다. 유저는 80개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퓨전 등의 방식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와 카드를 강화할 수 있다. 캐리버스가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성장시킨 캐릭터는 업데이트 예정인 랭킹전, 무한의 탑에 참가해 매 월 10억 개 이상의 큐리오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오픈 첫 날인 27일에는 필리핀 > 태국 > 인도 > 브라질 > 인도네시아 순으로 유저들이 유입되었다. 5만 이상의 다운로드가 기록되었으며, 거버넌스 토큰 $CVTX의 유입도 활발하게 발생하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80만 명에 달하는 사전예약 유저들의 다운로드와 게임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캐리버스는 ‘슈퍼콜라 택틱스’의 한국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서비스를 위해 콘텐츠 일부를 조정 중이며, 1~2주 내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슈퍼콜라 택틱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