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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리바이브, 반주년 이후 최고 매출 갱신 'BM 개편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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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피드게임즈] 에피드게임즈는 27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에서 매출 순위 반등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서비스 시작 반주년 당시 최고 매출 기록인 38위보다 높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3위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매출 반등의 원인으로는 신규 엘다인 출시와 더불어 BM의 전체적인 개편이 꼽힌다.

패키지 상품의 효율을 높이고 일간 패키지 등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대거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진행해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일반적으로 출시 직후, 출시 반주년 이벤트, 출시 1주년 이벤트 등의 대형 이벤트에 힘입어 매출 반등을 꾀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이러한 시기가 아닌 시점에 매출 반등 기록은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 26일에는 3분기 개발자 노트를 통해 앞으로의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해당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이용자 의견을 고려해 초기 엘다인 사도 ‘시온’, ‘클로에’, ‘우이’, ‘아야’의 개선도 이루어지며, 이 캐릭터들은 기존 테마극장이나 미니 이벤트 유형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특별 이벤트로 풀더빙 스토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보는 맛' 강화를 위한 메인 스토리의 리마스터 뿐만 아니라 추가 예산을 들여 모든 대사를 풀더빙하여 추가하기로 결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빙은 스튜디오EIM이 담당하며 개발팀이 직접 대본 고도화와 현장 녹음 작업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용자 의견을 고려해 초기 엘다인 사도 ‘시온’, ‘클로에’, ‘우이’, ‘아야’의 개선도 이루어지며, 이 캐릭터들은 기존 테마극장이나 미니 이벤트 유형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특별 이벤트로 풀더빙 스토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개선 대상 초기 엘다인 사도는 순차적으로 리워크, 어사이드와 함께 픽업 사도 모집 이벤트가 진행되고, 입교한 엘다인 사도는 교단 증명서를 소모해 해당 엘다인 사도 증명서를 매월 일정 수량 구입 가능한 신규 상점이 함께 해금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테마극장 재미 강화를 위한 스토리 고도화 ▲연구 자동화를 통한 원클릭 연구 가능▲신규 월드 및 9랭크 장비 ▲단기 속성반 및 던전 일부 콘텐츠 스테이지 확장 ▲도전 콘텐츠 & 새로운 이벤트 순차적 업데이트 ▲교주와 사도들과의 친밀도 관련 시스템 추가 ▲도감 내 사도 정보 개선 ▲상점 리뉴얼 등의 개선 사항도 진행된다.

한편 '트릭컬 리바이브'에서는 오는 7월 4일까지 신규 엘다인 사도 '리뉴아'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 복귀 이용자, 기존 이용자를 위해 각각 최대 200회/150회/150회 뽑기권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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