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바캉스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넷마블은 최고 등급의 신규 동료 '[치유의 불꽃] 연 이화'를 증정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는 7월 17일까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넷마블은 1주년 기념 특별 스토리 이벤트를 예고했다. 7월 17일 업데이트되는 신규 바캉스 스토리 이벤트는 플레이만 해도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권 최대 900장', 'SSR 동료 최대 한계돌파 상자', '부유석' 등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지급한다.
오랜만에 '신의 탑: 새로운 세계'로 복귀한 이용자에게는 접속만 해도 미접속 기간 동안 못받은 전리품(아이템)을 받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A급 시동무기 풀세트를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100%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나의 초대 코드'를 복사해 친구에게 공유하고, 초대받은 친구가 미션을 수행하면 초대 여부에 따라 '암시장 티켓', '레볼루션 조각', 'SSR+ 동료 영혼석' 등을 제공하고, 1주년 기념 특별 칭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년의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1년 동안 소환된 동료(캐릭터)의 수는 총 14억 명 이상이며, 가장 많은 최대 한계 돌파한 캐릭터는 1위 연 이화(14만 명), 2위 하츠(13만 명), 3위 화련(10만 명)으로 나타났다. 지하 실험실 보스로 가장 인기 많았던 캐릭터는 1위 데이터 쿤 마스체니, 2위 데이터 자하드,, 3위 데이터 우렉 마지노 순이었다.
지난해 7월 26일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