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조이게임즈] 유조이게임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는 국내 최초로 카드캡터 체리 정식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흩어진 크로우 카드를 찾아 봉인하기 위해 체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식 IP를 사용한 만큼 원작 성우진을 비롯해 스토리와 수록곡 등을 충실하게 반영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지난 4월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는 50만 명의 사전예약자 수를 모객하며 사용자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 달성 보상이었던 ‘체리와의 첫만남’ 프레임도 사용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유조이 게임즈는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가 여러분의 어린 시절을 봉인해제해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플레이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