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피 캣 게이밍] 중세 로맨스 모바일 게임 ‘나는 이세계 보스가 됐다’가 27일 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나는 이세계 보스가 됐다’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하여 플레이어에게 전례 없는 궁중 생활과 로맨스를 경험할 수 있다.
‘나는 이세계 보스가 됐다’에서 플레이어는 병들어 돌아가신 삼촌의 땅을 물려받아 새로 임명된 군주다. 지혜와 전략을 통해 점차 영토를 확장하고 자신만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써 내려가야 한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개성과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진정으로 몰입감 넘치는 감정적 상호 작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는 이세계 보스가 되었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사, 연인, 다른 플레이어의 AI 캐릭터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대화 시스템이다. AI 대화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대화 선택에 따라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반응하여 각각의 상호작용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달콤한 속삭임이든 격렬한 토론이든, AI 캐릭터는 독특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
‘나는 이세계 보스가 되었다’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자신만의 AI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고유한 개성과 배경을 설정하여 AI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렇게 탄생한 플레이어의 AI 아바타는 다른 플레이어의 AI 아바타와 상호작용을 하며 소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게임의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가상 세계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를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가상 연인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캐릭터와 교류하고, 데이트하여 자손을 번창시킬 수 있다. 각 연인 캐릭터는 고유한 개성과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과 상호작용을 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자손이 성장하면 결혼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동맹을 맺어 강력한 동맹을 형성할 수도 있다.
‘나는 이세계 보스가 되었다’에서는 AI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 외에도 역사적인 영웅을 기사로 영입하여 세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 기사들은 전투에 참여할 뿐 아니라 플레이어와 친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독점 스토리를 잠금 해제시킬 수 있다. 투어 중에 다른 플레이어의 영주를 만나 결투를 벌여 승리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다양한 무작위 이벤트가 진행되어 그 결과에 영향을 주는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이세계 보스가 되었다’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