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라이트] UA마케팅 전문 기업 게임라이트’ (Gamelight)가 스웨덴의 게임 개발사 스틸프론트 그룹(Stillfront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진행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선샤인 아일랜드’(Sunshine Island)의 사용자 기반 확장을 위한 캠페인이 284% 목표 초과를 달성했다.
‘선샤인 아일랜드’는 플레이어가 섬 만들기를 시작으로 동물을 키우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하고, 번성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섬을 활기차게 만드는 섬 건설 타이쿤 게임이다. ‘선샤인 아일랜드’의 사용자층에 가장 적합한 유저를 찾는 것을 목표로 영국, 독일, 일본, 한국에서 진행된 게임라이트의 UA캠페인은 AI 기반 추천 플랫폼을 통해 D30 ROAS 목표 284% 초과 달성이란 인상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급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타깃 유저층을 효과적으로 찾아내고 참여를 유도한 결과로, 게임라이트의 UA 플랫폼 효율성을 잘 보여준 예다.
목표 초과 달성 결과를 가능케 한 핵심 요소는 ‘선샤인 아일랜드’에 참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잠재성 있는 유저를 정확하게 타겟팅하기 위해 고급 알고리즘을 활용한 게임라이트 플랫폼의 최적화된 정교한 AI 타겟팅이다. 아울러 유저의 관심을 유지하고 게임 내 상호작용을 다양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계된 18개의 게임 내 이벤트도 큰 역할을 했다. 장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행동의 확장된 분석과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하여 타겟팅 및 최적화 전략을 강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와 피드백을 통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뛰어난 반응성으로 유저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크게 작용했다.
해당 캠페인을 담당한 스틸프론트 그룹의 UA 마케팅 매니저 아나 로페즈(Ana López)는 이번 협업에 대해 “높은 효율의 트래픽을 제공하는 게임라이트의 탁월한 실적 덕분에 캠페인을 신속하고 수익성 있게 확장할 수 있었고, 궁극적으로 게임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공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UA캠페인은 한국과 일본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며 D30 ROAS 목표를 284% 초과 달성했다. 이 지역의 높은 참여도는 한국과 일본 유저가 특히 개인화된 모바일 콘텐츠를 중요하게 여기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시장에서 맞춤형 마케팅 접근법의 전략적 중요성을 잘 보여줬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