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가 포스 개방 확장과 더위 사냥 이벤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 개방은 장비 아이템을 소모하여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지혜'와 '극복' 포스를 개방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포스인 '투지', '의지', '본능', '결의'는 최대 레벨이 20으로 확장되었다. 이로써 유저들은 '포스 개방'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다 더 다양하게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시스템인 '소울' 중 '작열의 소울' 능력치 2종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추가된 능력치는 '대인 물리 관통 확률'과 '대인 물리 관통 저항'으로 유저들은 해당 능력치를 상승시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게임 이용 편의성을 위해 가방 내에서 영혼석을 일괄 자동 장착, 해제할 수 있도록 기능이 변경되었다.
동시에, 무더위를 날려 버릴, ‘더위 사냥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얼음조각'을 획득하여 NPC 교환과 제작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몬스터 300마리 처치 시에는 얼음조각 100개와 보탄의 광휘 20개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오스 레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