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스 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이하 컴프매 LIVE 2024)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최고 인기 패키지를 무료로 선물한다. 5종 가운데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하면, 상품 구성에 따라 최고 등급 선수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올 시즌 새로 출시한 베테랑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베테랑 드래프트권’, ‘특별 특수능력 변경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무료 선물 이벤트는 6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스타전 동안에는 특별 아이템 및 경험치 획득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게임에 접속만 해도 ‘베테랑 드래프트권’, ‘몬스터 선수(구단 선택)’ 등의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플레이 시 경험치를 5배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컴프매 LIVE 2024’의 출시 11주년 D-100일을 기념한 선수 카드 지급 이벤트도 열린다. 7월 1일부터 무료 시즌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몬스터 선수 카드 60장, 베테랑 선수 카드 39장, 라이징 선수 카드 1장 등 총 100장의 선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안팎으로 재미를 더하는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6월 24일부터 2주 동안 게임 내 배너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 숨겨져 있는 쿠폰을 찾아 클릭하면 선수 육성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총 10장의 쿠폰이 이벤트 기간 내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올 시즌 도입된 ‘베테랑 선수’ 중 ‘베테랑 투수’에 해당하는 321명의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베테랑 선수는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 중 능력치 70 이상의 선수에게 적용되는 새로운 등급의 카드다. 최대 4명까지 기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육성 방식과 다양한 활용을 통해 더욱 다양한 팀 구성이 가능하다.
한편, ‘컴프매 LIVE 2024’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야구팬과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