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공략

넷마블 '레이븐2', 스펙업 상승에 쓰임새 늘어난 '테라몬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신작 '레이븐2'에는 다양항 재료 아이템이 존재한다. 기본적인 제작에 사용되는 철이나 가죽, 보석과 같은 재료부터 희귀 등급 이상의 특수 재료 등 다양한 재료가 존재한다.

다양한 재료 아이템이 존재하는 가운데 캐릭터의 스펙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재료 아이템으로는 '테라몬드'를 들 수 있다. 테라몬드는 희귀 등급의 제작 재료로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를 제외하면 경험치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재료 아이템이다. 이전까지는 계승자 방어구를 만드는 정도에 그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테라몬드의 사용처는 더욱 늘어났다.

우선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제작 장신구의 추가에 있다. 다양한 희귀 재료를 필요하는 희귀 장신구와 달리 테라몬드와 기본 재료 만으로 제작할 수 있는 희귀 장신구가 추가됨에 따라 테라몬드의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두 개를 착용할 수 있는 귀걸이와 팔찌, 반지의 경우 강화 시 명중이 오르기 때문에 좀 더 고강화를 노려볼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굳이 장신구가 아니더라도 희귀 방어구 역시 고강화를 통해 피해 감소를 노려볼 수 있다.

소비 물약 제작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 경험치 던전에서의 사냥이 익숙해진 유저들은 테라몬드는 제법 많은 양을 수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안정한 장신구 강화에 집중하기보다 낙인의 증폭제나 상급 성수를 제작해 레벨업 속도를 높이는 전략도 매력적이다.

낙인의 증폭제는 매 주 20개를 제작할 수 있는 만큼 최대 10시간의 경험치 보너스를 뽑아낼 수 있다. 상급 성수는 낙인의 증폭제와 달리 제작 제한이 없지만, 경험치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일반 성수에 비해 명중과 공격력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상위 사냥터에서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할 때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스텔라 증폭에서도 테라몬드는 소모된다. 기본적으로 증폭된 옵션을 바꿀 때에는 등급에 맞는 스텔라 조각도만 필요하지만, 3개의 옵션 중 유지하고 싶은 능력치를 잠그고 교체할 경우 테라몬드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단계가 오를수록, 그리고 더 많은 옵션을 잠글수록 테라몬드의 소모량이 크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추가로 제작 시에는 창고에 들어있는 테라몬드도 자연스럽게 소모가 되지만, 스텔라 증폭에 사용할 테라몬드는 오직 인벤토리에 있는 테라몬드만 적용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이정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