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MMORPG '미르4'가 신규 전쟁 콘텐츠 ‘문파대전’을 공개했다.
문파대전은 최강 문파를 가리는 32강 토너먼트 방식의 전쟁 콘텐츠다. 이달 27일(목)부터 참가 접수가 시작되며, 29일(토)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파원은 상대 문파원 또는 감시자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영역을 점령해 문파 점수와 개인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전투 종료 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문파가 승리를 차지한다. 개인 점수가 가장 높은 문파원에게는 승패에 상관없이 ’시공의 가루’, ‘청룡 조각상’ 아이템 등 MVP 보상이 주어진다.
'미르4'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문파대전 승리 문파를 예측한 이용자에게 ‘영웅 사냥의 물약’, ‘소환권 선택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더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예측 투표는 28일(금) 저녁 8시부터 '미르4'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7월 4일(목)까지 문파 협동 임무나 문파 기부를 완료하면 더 많은 보상을 지급하는 ‘문파 협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문파주화를 ‘강화석’, ‘토벌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문파주화 교환상점 이벤트’도 개최된다.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