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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E스포츠 게이밍에 최적화된 마우스 데스에더 V3 하이퍼스피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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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웨이코스]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에서 초경량 무게 및 인체공학 디자인을 통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인 데스에더의 신규 모델, 데스에더 V3 하이퍼스피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데스에더 V3 하이퍼스피드는 이전 모델(Razer DeathAdder V3 Pro) 대비 12% 가벼워진 55g의 가벼운 무게와 E스포츠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미세 조정된 외형으로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팅 소재 변경으로 한층 더 부드럽고 안정적인 그립이 가능하다.

최대 100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타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장시간 플레이를 위한 고용량·고효율의 배터리를 탑재함으로써 하루 약 10시간씩 사용하더라도 일주일을 넘도록 사용이 가능하며, C 타입 연결을 통한 빠른 충전 역시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된 Razer™ Focus X 26K 광학 센서 및 3세대 Razer™ 광학 마우스 스위치를 통해 정밀 컨트롤이 가능한 동적 감도 기능을 제공하며 세밀화된 DPI 설정을 통해 마우스 컨트롤을 사용자에 맞춤화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Razer HyperPolling Wireless Dongle (별매)을 통해 무선 8Khz 폴링레이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한편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데스에더 V3 하이퍼스피드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시 마우스 파우치를 무상 증정하는 행사와 더불어 오는 7월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마우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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