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505게임즈] 선도적인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인 505게임즈와 개발사 아이온 랜드(ION LANDS)가 생활 시뮬레이션 및 레스토랑 경영 게임 니발리스(Nivalis)를 2025년 봄에 출시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첫 게임 제작 발표 이후 니발리스는 여러 방면으로 성장하고 진화했으며,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게임 속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인 Ava를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소, 기차 여행, 스토리 힌트를 담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살짝 엿볼 수 있다.
개발사 아이온 랜드의 최우선 과제는 플레이어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꾸준히 성장 중인 커뮤니티에서 보여준 인내와 성원에 힘입어 감사한 마음으로 창작의 여정을 지속하고 있다.
니발리스는 아이온 랜드의 전작 클라우드펑크(Cloudpunk)의 배경이 된 도시이며, 이번에 사이버펑크 장르의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별빛과 네온 불빛이 가득한 미래 도시에서 허름한 국수 노점이나 나이트클럽부터 사업을 확장하여 부와
명성을 쌓도록 해야 한다. 낯선 캐릭터를 만나고, 분주한 지하 세계를 탐험하거나, 낚시를 다니며 소박한 일상을 즐기거나, 구름 위 나만의 공간을 꾸미며 안락한 삶을 즐길 수 있다. 2025년 봄에 수많은 가능성이 펼쳐질 니발리스는 지금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 가능하다.
또한, 니발리스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새벽 3시에 스팀과 IGN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독일에서 만든 게임(Games Made In Germany)" 쇼케이스 이벤트에 참가하여 아이온 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rko Dieckmann이 포스트 쇼케이스 라이브 스트림에서 직접 게임을 소개하였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