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신서버 ‘야히’ 출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리니지는 7월 3일 신규 서버 ‘야히’를 새롭게 오픈한다. 야히 서버는 아인하사드 시스템 및 일부 설정이 제한되어 진입장벽을 낮춘 특화 서버다. 엔씨(NC)는 야히 서버 전용 혜택과 콘텐츠를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7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야히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야히 서버 오픈 이후 캐릭터 인벤토리에 ‘야히의 스페셜 장비 지원 상자’, ‘야히의 90레벨 달성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야히의 스페셜 장비 지원 상자는 ▲+7 숨겨진 마족무기 선택상자 ▲세트 착용 시 ‘방어력, 올스탯+1, HP/MP 최대치 및 회복량 증가’ 등 추가 옵션을 제공하는 8종의 야히 방어구 세트로 구성됐다. 야히 방어구 세트는 ‘야히의 심장 가호’ 제작 재료로도 사용 가능하다. 야히의 90레벨 달성 보상 상자는 90레벨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성장 지원 아이템이다.
엔씨(NC)는 야히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95레벨 달성 시 받는 제작권을 통해 통해 영웅 스킬을 제작할 수 있는 ‘영웅 스킬 지원’ ▲이벤트 사냥터 ‘축복의 땅’에서 얻는 재료로 경험치를 추가 획득하는 ‘축복의 조각’ ▲3종의 특화 서버 전용 버프 ▲이벤트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야히의 비밀 상인’ ▲최초, 최다 타이틀과 함께 보상을 획득하는 ‘시크릿 혜택’ 등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