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시간을 달리는 마신족'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일곱 개의 대죄 스토리 마무리 및 신규 스토리 '묵시록의 사기사'가 정식 시작됨에 따라 웹툰 오리지널 세계관도 묵시록의 사기사 시대로 맞추기 위한 외전이다. 멜리오다스가 모종의 이유로 잠깐 연옥에 다녀왔더니 16년이 브리타니아는 16년이 지났다는 설정이다.
이번 웹툰은 죽음의 과정과 멜리오다스가 없었던 16년동안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냈다는 점이 최대 특징.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사이에 태어난 트리스탄은 무사히 16세가 돼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설정을 통해 향후 나올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