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액션RPG 『Fate/Samurai Remnant』와 관련하여 6월 20일에 다운로드 콘텐츠 제3탄(이하, DLC 제3탄) 『단장・백룡홍귀연의』의 배포를 개시하고, DLC 제3탄의 매력을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본 트레일러에서는 DLC 제3탄에서 등장하는 「떠돌이 라이더」로 현계한 「조운」과 어려진 「유이 쇼세츠」, 이야기에 깊이 관계되는 「떠돌이 버서커」의 소개와 미야모토 이오리, 세이버의 새로운 기술 등 본작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볼 수 있다.
본 작품은 「TYPE-MOON」으로 「Fate」 시리즈를 전개하는 유한회사 노츠와 공동개발, Aniplex Inc. 제작 협력에 의해 개발된 작품이다.
■ 다운로드 콘텐츠 제3탄 『단장・백룡홍귀연의』 개요
- Story
실종되는 아이들. 수수께끼에 싸인 '새 괴이'. 믿기지 않게도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 유이 쇼세츠. 혼란에 빠진 에도에서 영월에 소원을 비는 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이변에 맞선다. 「조운」이라고 이름을 밝힌 떠돌이 라이더와 함께.
- 게임 개요
・신규 서번트 「조운」, 「떠돌이 버서커」 참전
DLC 제3탄에서는 삼국시대의 영웅 조운이 등장. ‘떠돌이’ 라이더로서 아카사카의 영맥에 묶이는 형태로 현계한 그는 새 괴이에게 납치된 ‘공자님’을 찾고 있다고 한다.
삼국시대의 무인으로서 뛰어난 창술을 보여준다. 또한, 떠돌이 라이더로서의 이유인 애마 「백룡」을 몰며 인마일체가 되는 것으로 한층 더 신속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에 깊이 관계되어 있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서번트 「떠돌이 버서커」도 등장. 그리고 조건을 충족하면 본편에서 조운, 그리고 떠돌이 버서커가 떠돌이 서번트로 동행할 수 있게 된다.
・영월 의식을 치르는 모든 존재들을 말려들게 한 괴이담
「아가야……」라고 주변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에 이끌린 곳에서 미야모토 이오리와 세이버가 맞닥뜨린 수수께끼의 여자.
하지만, 갑자기 사라지더니 그곳에는 본 적이 없는 ‘새 괴이’의 모습이 있었다. 영지가 흐트러지고, 혼란에 빠진 에도. 이계화된 새로운 스테이지를 무대로 영월에 소원을 비는 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이변에 맞선다.
・에도에 준동하는 수많은 괴이들.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 유이 쇼세츠
자취를 감추는 아이들. 요시와라에 퍼진 실종 소문. 미야모토 이오리를 부르는 수수께끼의 목소리. 갑자기 습격하는 ‘새 괴이’. 돌연히 일어난 이변 속에서 믿기지 않게도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 유이 쇼세츠는 입을 열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에도는 멸망할 거라고.
・미야모토 이오리, 세이버의 새로운 기술도 등장
미야모토 이오리는 떠돌이 라이더에게서 오의 「용담섬」을 전수받을 수 있다. 불꽃을 두르고 도약하면서 펼치는 회전 베기에서 방출되는 불꽃이 지상에서 충격파를 일으켜 강적의 위험한 공격을 중단시킬 수 있다. 또한, 미야모토 이오리의 신규 스킬 트리와 세이버의 신규 스킬 트리, 신규 공명절기 「파도륜」과 신규 마술 코시라에도 등장.
- 플레이 조건
「단장・백룡홍귀연의」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게임 본편의 3장 『재앙을 회피한 영령을 찾아라』 개시 후, 젊은 주인과 대화하는 장면까지 게임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에도 지도에서 자유 이동이 가능할 때, 에도 지도상의 『단장・백룡홍귀연의』를 선택하면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