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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게임 구독 서비스 '유비소프트+' 개편, 프리미엄 요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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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게임 구독 서비스를 개편, 새로운 요금제를 도입한다.

유비소프트는 16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비소프트+ 멀티 액세스'로 운영하고 있는 게임 구독 서비스의 이름을 '유비소프트+ 프리미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PC에 최적화된 '유비소프트+ 클래식'을 함께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유비소프트 게임 구독 서비스는 프리미엄과 클래식 두 개로 나누어 운영된다. 프리미엄은 월 18달러의 가격으로 제공되며 구매 시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특전으로 기본 패키지뿐만 아니라 DLC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을 정식 출시 이전에 플레이해볼 수 있는 등 얼리 액세스 혜택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클래식은 더 저렴한 가격인 월 8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PC 한정 구독 서비스다. 구매 시 파 크라이 6, 레인보우 식스 시즈, 와치 독 등 유비소프트의 대표 게임을 구독 기간 동안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유비소프트+ PC 액세스 이용자는 추가 비용 지불 없이 클래식 구독을 유지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 구독 담당 이사 필립 트렘블레이는 "유비소프트+의 목표는 가치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구독자에게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후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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